10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NH선물]

10일 비철금속 일일 시황 [NH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10.11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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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진철 jcpar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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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일본 등 주요국 공휴일로 휴장
- CFTC, 투기 자금 전기동 순매수 포지션 증가

  중국이 1주일간의 연휴에서 복귀한 첫 거래일에 전기동은 1%대 강세를 나타냈다. 니켈은 3% 가까이 상승하며 비철 금속 가운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미국과 일본 공휴일을 맞아 경제지표가 부재한 가운데 지난 금요일 부진한 미국의 고용 지표로 금리 인상 우려가 소폭 완화되며 금, 원유 등 주요 원자재 가격이 상승한 점이 비철 금속 가격에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OPEC에 이어 러시아가 감산에 동참할 준비가 됐다고 밝히며 국제유가는 3% 이상 상승세를 기록하고 있다.

  지난주 5년래 최고치인 2,400대까지 상승하며 연초 대비 70%대의 상승폭을 기록했던 아연의 추가 랠리는 제한적일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Citi의 애널리스트 David Wilson은 "아연 광산 수급에 변화가 있었지만 실제 메탈 수급은 아직 빠듯해지지 않고 있다"며 회의적인 입장을 드러냈다. 트레이더들은 $2,400대에서 펀드들이 롱 포지션에 대한 차익 실현과 생산 업체들의 헤징 수요가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현 가격대에서 생산업체들이 증산할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지난주 CFTC 보고서에 따르면 금에 대한 투기 자금의 순매수 포지션은 5만6,716계약 감소한 20만5,176계약으로 4개월래 최저 수준을 기록했다. 은 역시 1만1,475계약 감소한 6만6,419계약을 기록한 반면, 전기동은 4,147계약 증가해 7,042계약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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