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남양주시는 국토교통부의 '2017년 개발제한구역 LP가스 배관망 구축사업'에 6개 마을이 선정돼 국비 12억3,700만원을 받는다고 12일 밝혔다.
국토교통부의 '개발제한구역 LP가스 배관망 구축사업'은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는 개발제한구역 마을 주민의 난방비 절감과 생활불편을 해결하고자 LP가스 소형 저장탱크와 배관 등의 설치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마을당 최대 3억원이 제공된다.
LP가스 배관망이 구축되면 도시가스 수준의 편의성과 안정성, 연료비 절감 등 효과를 얻을 수 있다.
남양주시내 개발제한구역 마을은 총 54곳이며 이 가운데 3곳을 제외한 51곳에 도시가스가 공급되지 않고 있다. 이번 국비 지원으로 도시가스가 공급되는 마을은 9곳으로 늘어난다.
시는 내년 사업에도 적극적으로 신청해 도시가스 공급 지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남양주지역 도시가스 보급률은 현재 85%로, 도농복합도시 가운데 높은 편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