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수출국기구(OPEC)의 산유량 증가 소식에 국제유가는 소폭 하락했다.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텍사스산원유(WTI) 11월 인도분은 전일 대비 0.61달러 내린 50.18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12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0.60달러 내린 배럴당 51.81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두바이유 현물 가격은 전일보다 0.02달러 오른 배럴당 50.03달러로 거래를 마쳤다.
이날 OPEC은 월례 보고서를 통해 OPEC 회원국들의 9월 일일 산유량이 8년래 최고치인 3,339만배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8월 산유량보다 일일 평균 22만배럴 증가한 것이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