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13일 비철금속 일일시황 [현대선물]

  • 비철금속
  • 승인 2016.10.14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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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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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탈 시장 동향

  2% 가까이 빠진 전기동. 중국 때문이다. 실망스런 중국의 무역지표가 시장을 흔들었다. 글로벌 증시부터 외환시장까지 모두 영향을 받았다. 특히, 중국의 영향력이 절대적으로 미치는 비철시장의 경우 하락폭이 큰 편이었다. 전일 전기동 가격은 전일대비 1.93% 하락한 $4715에 마감했다. 일단, 시장에서는 전일 중국의 수출입 지표 결과에 대해 매우 열악하다고 평가했지만, 현재 중국의 수요가 나쁜 상황이 아니고, 재고 축소 단계를 거쳐가고 있어 나타나고 있는 것 같다는 견해와 부합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하락이 금일까지 이어질 가능성은 제한적이다. 이는 금일 발표된 중국의 지표가 개선되며, 분위기를 바꾸었기 때문이다. 9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전년동월대비 1.9% 상승했다. 이는 전망치 +1.6%를 상회한 수치이다. 거기에 9월 생산자물가 상승률도 전년동월대비 0.1% 상승했다. 예상치 -0.3%를 크게 상회. 특히, 생산자물가는 2012년 1월 이후 첫 플러스를 기록한 것으로 우울한 시장 분위기를 바꾸는데 일조할 것으로 본다. 한편, 재고는 감소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출하예정물량도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금, 상승. 달러와 증시가 하락에 금 상승. 금 현물은 뉴욕거래 후반 0.3% 오른 $1258.55에 거래. 장중 고점은 $1261.78를 기록.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금 선물은 0.3% 상승, 온스당 $1257.60에 마감. 한 트레이더는 중국의 부진한 9월 무역 데이터로 세계 증시가 3주 최저 수준으로 후퇴, 중국 경제에 대한 우려가 되살아나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금으로 옮겨탔다고 언급. 로이터에 보도에 따르면 중국에 기반을 둔 한 금속 트레이더는 "최근의 금값 하락으로 아시아, 주로 중국으로부터의 많은 물리적 매수세, 그리고 상장지수펀드들의 매수세가 나타났다"고 밝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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