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플랜트 등 글로벌 기업 20개사 참여
비즈니스 상담회, 한국 기업 기술 PT 등 진행
뿌리센터는 오는 12월 7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글로벌 기업과 한국 부품기업을 연결하는 비즈니스 상담회 ‘2016 유럽 기술커넥트(2016 GP Zurich)’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스위스 2위 발전회사 GE Power, 일본 히타치조선의 유럽법인, 가스 컴프레셔 대표 기업 Burckhardt Compression, 독일 티센크루프의 자회사 ThyssenKrupp Presta AG, 의료용 정밀기계 대표 기업 Maxon Motors AG, 세계적 제약·미용 기업 Johnson & Johnson 등 기계·플랜트, 자동차, 제약·화학분야 글로벌 기업 20개사가 참여한다.
뿌리센터는 이들과의 1:1 비즈니스 상담회, 한국 기업의 기술 PT 세션 등을 계획하고 있다.
행사 참여는 신청한 기업 중 해외 수요기업과 매칭된 기업만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김현재 선임연구원(02-2183-1622)에게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