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건설, ‘엔지니어링 주간’ 기념식서 산업포장 수상

SK건설, ‘엔지니어링 주간’ 기념식서 산업포장 수상

  • 일반경제
  • 승인 2016.10.17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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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안종호 jhahn@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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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숙형 SK건설 전무,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6 엔지니어링 주간’ 기념식에서 산업포장 수상
34년간 플랜트엔지니어링 업계 몸 담으며 세계 최초 고급윤활기유 공정 기술 개발 등 플랜트업계 발전에 크게 기여

  SK건설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2016 엔지니어링 주간’ 기념행사에서 권숙형 SK건설 전무가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권숙형 SK건설 Project E&C Service 부문장은 고급윤활기유 공정기술을 세계 최초로 개발해 세계 22개국에서 특허를 받아 상업화했다. 국내외 플랜트 현장에서 근무하면서 품질과 안전 분야 등에서 한국건설의 EPC 역량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는 데 공헌했다.

▲ [사진설명] SK건설은 17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으로 열린 ‘2016 엔지니어링 주간’ 기념행사에서 권숙형 SK건설 전무(첫째줄 가운데)가 산업포장을 받았다고 밝혔다. 사진은 권숙형 SK건설 전무가 포장증을 들고 구성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모습.
  권 부문장은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큰 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회사는 물론 한국 플랜트엔지니어링 건설업계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는 18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열리는 2016 엔지니어링 주간 행사에서는 산업부와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공동으로 준비한 취업박람회가 진행된다. 플랜트∙건설∙정보통신 등의 분야 24개 기업이 참가해 200여명의 인재를 채용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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