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 세미나> “신흥시장 연구와 진출 必須”

<중앙아시아 세미나> “신흥시장 연구와 진출 必須”

  • 세미나2 - 중앙아시아
  • 승인 2016.12.1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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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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本紙, ‘제2회 신흥시장 성공 진출 전략 세미나’ 개최

 본지 주최 ‘제2회 신흥시장 성공 진출 전략 세미나’가 14일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에서 열렸다. 개최 인사에 나선 정하영 편집국장은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신흥시장에 대한 연구와 진출은 필수 과제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 14일 포스코 P&S타워 이벤트홀에서 열린 ‘제2회 신흥시장 성공 진출 전략 세미나’에서 본지 정하영 편집국장은 중앙아시아를 비롯한 신흥시장에 대한 연구와 진출은 필수 과제가 되었다고 강조했다.

 정하영 국장은 “제조업의 근간인 철강산업이 세계적 공급과잉과 보호무역주의에 따른 무역구제 심화로 어려운 상황을 맞고 있다”고 운을 뗐다.

 이어 정 국장은 “불황을 극복하기 위한 최선의 방안은 높은 국제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 수출을 확보하고 현지 진출을 통해 안정적인 수요 기반을 만들어 내는 것”이라며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이란,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미얀마, 중앙아시아 등 신흥시장에 대한 연구와 진출은 이제 철강업계의 필수 과제가 됐다”고 역설(力說)했다.

 정 국장은 마지막으로 “본지는 국제다자개발기구의 적극적인 투자로 자원 및 인프라 개발 사업이 활발히 추진되고 있는 중앙아시아에 주목해 이번 세미나의 주제를 ‘중앙아시아 시장 개척 및 진출 전략’으로 정했다”며 “본지는 최선을 다해 철강업계의 신흥시장 진출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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