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영업결과...판매물량 증가 불구 수익성은 반 토막 수준
올해 영업 주력방침...매출 보다는 수익성 확보에 주력
탄합봉강, 공구강, 금형강 유통업체인 시화공단 소재 용진스테코(대표 문순영)는 2017년 매출외형 보다는 회사의 수익성 학보에 주력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회사는 2016년 특수강봉강 영업결과 전년대비 판매물량 증가에도 불구하고 내수경기 부진에 따른 판매가격 하락으로 회사의 수익성은 반토막이 됐다는 설명이다.
3일 이 회사 관계자는 따라서 올해 영업의 주력방침은 매출확대 보다는 수익성 확보에 주력해 나가는 영업활동을 전개해 나갈 뜻을 내비쳤다.
이 회사는 2016년 매출외형 1,410억원을 달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2017년 매출목표는 1,500억원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