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비철금속 전문잡지 ‘메탈월드’가 창간 11주년을 맞았다. 1월 6일 S&M미디어 5층 대회의실에서 11주년 창간 기념식이 진행됐다.

  이날 11주년 창간 기념식에서 본지 발행인 배정운 회장은 "전반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상황이 이어지면서 올해 철강금속업계를 비롯한 산업계의 화두로 혁신, 변화 등이 주로 언급되고 있다"면서 "어려움이 많지만 임직원 모두가 힘을 모아 소통하고 노력한다면 혁신을 통한 새로운 도약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 앞으로도 철강금속업계와 동반성장할 수 있는 전문잡지로서의 역할에 더욱 충실해 달라"고 당부했다.

 2006년 1월 5일 창간한 메탈월드는 국내외 비철금속 정보와 시장의 흐름을 파악할 수 있는 통계·해설·분석·전망 등의 전문 정보를 제공하고, 업계 교류의 장을 제공한다는 취지로 창간됐다. 창간 취지에 맞춰 메탈월드는 지난 11년 동안 업계 동향과 이슈, 전망 등을 다루며 업체들의 사업 진행에 도움이 되고자 노력해 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