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전기로 업체인 뉴코어(NUCOR)는 일본산업신문사의 단독 인터뷰에서 JFE스틸과 합작 중인 멕시코 용융 아연 도금 강판 제조 사업을 비롯해서, 자동차용 강판 분야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일본을 포함한 자동차 업체에서 산세 코일, 냉연 코일 등 자동차용 강판의 채용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뉴코어 측은 "현 시점에서 공급 수량은 적지만 제조 설비나 기술 개발 투자를 실행하면서 현지 고로재의 비용 우위를 살리고 일본을 비롯한 유럽계 업체에 대한 접근을 전개할 방침"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