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트럼프 취임일, 중국 GDP 예정
*주 후반 변동성 증대 가능성
금일 비철금속은 미국 휴일을 맞아 거래가 다소 한산한 모습을 보인 가운데 전 품목 조정받았다. 최근 상승했던 알루미늄과 아연은 전일의 레인지를 크게 벗어나지 못한 채 차익실현 매도세가 유입되었으며 주석은 연말의 좁은 레인지에 여전히 갇힌 채 거래되었다. 달러 또한 강세를 보이며 전반적으로 하방압력이 우세한 양상이었다.
그러나 주 후반 트럼프 취임식 및 중국 GDP가 예정되어 있어 변동성이 증대될 가능성이 높다. 취임식을 앞두고 트럼프 당선인은 정치, 경제적으로 많은 이슈를 불러일으키고 있어 변동성을 키울 소지가 있으나, 시장에서는 시간이 갈수록 실제 트럼프 당선인의 말과 행동이 얼마나 일치할지에 주목하며 방향을 잡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달러화가 14년 이래 최고 수준에 머무르고 있는 가운데, 최근 비철금속과 달러화의 (역)상관관계가 약해진 점을 감안할 때 비철금속이 다 같이 움직이기보다는 품목 별 펀더멘털과 이슈에 따라 각기 다른 움직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