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글로벌 이벤트 관망세

(환율) 글로벌 이벤트 관망세

  • 일반경제
  • 승인 2017.01.20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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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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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 의장의 통화정책 관련 연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취임식 등 글로벌 이벤트를 앞두고 외환시장에서는 관망세가 짙어질 전망이다.

 20일 오전 9시 20분 현재,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보다 1.1원 내린 1,176.5원에 거래 중이다. 개장가는 2.4원 내린 1,175.2원이었다.

 한국 시간으로 20일 오전 10시, 재닛 옐런 연준 의장은 스탠퍼드대 경제정책연구소에서 경제 전망과 통화정책 이행을 내용으로 연설을 펼친다.

 트럼프 당선인의 취임식은 현지 시간 20일 정오에 진행될 예정이다.

 외환딜러들은 1,171.0~1,178.0원의 좁은 예상레인지를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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