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건설, 철 없으면 ‘사상누각’

[포토]건설, 철 없으면 ‘사상누각’

  • 철강
  • 승인 2017.05.26 0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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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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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는 철기시대다. 그것도 전성시대다.

김포공항 방면으로 서울 올림픽대로를 달리면서 여의도 에서 건축 중인 철골구조의 건축물이 포착됐다. 정수남 기자

철은 지각을 구성하고 있는 광물 중에서 알루미늄 다음으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그러면도 알루미늄보다 효용성 측면에서 탁월하기 때문에 사용 빈도가 가장 높다.

이로 인해 건물을 지을 때도 요즘에는 철골 구조가 대세다. 공사 기간이 짧고, 철은 건물이 노후 될 경우 재활용이 가능한 자재라 서다.

이제 철이 없으면 주요 건물들은 사상누각이나 다름 없다.

최근 본지 카메라에 잡힌 장면이다.

강서구에서 짓고 있는 건물은 기초 공사가 한창이다. 기초 공사 현장에는 철근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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