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인산업, 군산예술의전당과 이은결 마술 공연 공동기획 협약

국인산업, 군산예술의전당과 이은결 마술 공연 공동기획 협약

  • 철강
  • 승인 2017.07.19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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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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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시민들에게 국내 최대 스케일의 라이브 공연 제공
지난해 유니버셜발레단의 '백조의 호수' 추진 협약 후 2번째

  갑을상사그룹의 대표적인 환경산업 기업인 국인산업(대표이사 박무웅)이 군산시민의 문화욕구 충족과 우수한 공연 참관을 지원한다.

  국인산업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군산시청에서 군산예술의전당과기획공연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하고’이은결 매직&일루션’공연을 후원한다고 19일 밝혔다.
 

▲ 갑을상사그룹의 대표적인 환경산업 기업인 국인산업이 군산시청에서 군산예술의전당과 ’이은결 매직&일루션’ 공연을 후원한다고 밝히며 박무웅 국인산업 대표이사(사진 좌측)와 문동신 군산시장(사진 우측)이 기획공연 공동추진 협약을 체결하고 악수하는 모습/사진제공=갑을상사그룹

  군산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오는 8월 26일 오후 3시와 7시, 총 2회에 걸쳐 각각 100분간 진행될 예정인 이번 공연은세계적인 아티스트와 마술사들과의 협업하여다년간 콘서트 경험을 바탕으로 이은결만의 독특한 연출이 돋보이는 최고의 ‘일루션 퍼포먼스’만을 선정,다이나믹한 스타일의 각 에피소드를 옴니버스형식으로 진행해 상상을 뛰어넘는 스펙터클과 화려한 감동이 어우러져 완성된 국내 최대 스케일의 라이브 엔터테인먼트쇼로 관객들은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새로운 비쥬얼을 경험 할 수 있다.

  협약식에 참석한 박무웅 국인산업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우수한 작품을 군산시와 함께 유치해 군산시민들에게 고품격의 공연을 제공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다”며 “기업이윤 사회환원이라는 기업이념을 실천하기위해 매년 시민들의 예술문화활동에 지속적인 지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갑을오토텍,동국실업 등 자동차부품 사업과 갑을메탈,갑을알로이,코스모링크 등 전선ㆍ동 소재 사업을 주력으로강관, 건설, 환경, 섬유 등의 사업을 하는 갑을상사그룹이 환경파괴와 자원 고갈에 대한 우려를 줄이고 대체에너지 개발 및 보급을 위해 환경전문 기업 국인산업을 1996년에 설립하였다.

  이후 국인산업은 2001년 경북 구미 소재의 소각전문회사인 태흥환경을 인수하였으며 2005년 전북 군산의 군산 2국가산업단지에 매립을 전문으로 하는 사업장을 신설하여 환경전문회사로 자리매김하였다.

  국인산업의 소각시설은 자회사인 KB텍 합산 생산량 및 처리 실적이 전국 최대이며 군산사업장의 매립시설의 경우 국내 최대용량을 보유하고 있어 신재생 에너지 리더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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