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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들) 알루미늄 차이나를 빛낸 한국인리드 차이나 김태원 인턴 사원
박진철 기자 | jcpark@snmnews.com

   
 
  지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사흘간 중국 상하이 신국제전람센터에서 ‘알루미늄 차이나 2017’이 열렸다. 알루미늄 차이나는 아시아에서 가장 큰 알루미늄 전시회로 해마다 성황을 이루고, 올해도 40여 개국에서 500여 개 업체가 참가한 전시회다.
  
  매년 전시회를 참관하는 기자는 전시회 규모와 활기에도 감탄하지만, 전시회에서 가장 붐비는 부스 중의 하나가 다음 해 알루미늄 차이나 참가를 계약하기 위한 부스라는 점에 가장 놀란다. 올해도 내년 전시회 예약 부스는 역시 가장 붐비는 곳 중 하나였다. 그런데 올해 전시회에서 눈길이 간 점은 하나가 더 있다. 바로 알루미늄 차이나 전시회를 주관한 리드 차이나의 한국인 인턴 김태원 사원이다.
  
  김태원 인턴은 이번 알루미늄 차이나 전시회 준비부터 전시회장에서 참관객들의 한국어 및 중국어 안내를 담당했다. 특히, 매년 본지와 리드 차이나의 협력으로 진행되는 ‘알루미늄 차이나 중국 산업 시찰단’의 일정 진행과 현지 협력에 아주 큰 도움을 주었다.
  
  사실 김태원 인턴은 이미 중국 심천에 본사를 둔 S.F.Express라는 중국 택배 물류회사에 입사가 결정됐다. 취업 비자가 발급되는 대로 8월경 목적한 회사로 출할 예정이다. 김태원 인턴은 고등학교 졸업 직후인 2010년 2월부터 북경에 위치한 대외경제무역대학교(University of International Business and Economics)에서 국제무역을 전공하기까지 중국에서 유학 중이다.
  
  이번 인턴 과정에서 해외 마케팅 부서에서 일하면서 주로 맡은 업무는 전시회에 관한 문서 및 홍보 문서 번역, 전시회 출품업체 초청 및 국제 방문객 초대 그리고 신문사, 잡지사 등 언론 매체와의 접촉이었다. 모든 업무가 새롭고 낯설었지만 금방 적응했다는 김태원 인턴은 특히 지난 2년간 교내 경제 분석 동아리에서 매주 번역을 했던 게 큰 도움이 됐고, 전화 영업을 배워 한국 고객들과 통화하고 상담한 경험은 굉장히 신선했다고 말했다.
  
  김태원 인턴은 특히나 한 프로젝트를 완벽히 준비부터 마무리까지 완수했다는 사실이 이번 인턴 과정 중에 가장 뜻깊고 인상적인 부분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마지막으로 김태원 인턴은 “중국은 더 이상 후진국, 모방의 나라가 아니라 엄연한 국력과 거대한 시장을 가진 나라다. 이 많은 중국 인구가 움직이고 발전하고 변화하는 모습을 볼 때마다 신기하면서도 많이 두렵다”면서 “첫 발판을 중국에 내딛고 싶고 앞으로 한-중 관계가 더욱 가까워지고 더 원활한 교류를 할 수 있도록 두 나라의 교량 같은 역할에 이바지하고 싶다”고 포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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