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바 밀양에 장학기금 3,000만원 기탁

한국화이바 밀양에 장학기금 3,000만원 기탁

  • 철강
  • 승인 2017.09.18 08:33
  • 댓글 0
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밀양 소재 한국화이바(회장 조용준)에서 지난 15일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화이바는 국내 최초로 유리섬유를 생산하였고, 또한 다양한 복합소재 개발 및 가공기술을 축적하여 현재 방위산업 및 우주항공 부문, 철도 차량 부문, 파이프 부문 3개 사업부를 영위하는 국내의 독보적 복합소재 개발, 가공, 생산 기업으로 밀양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한국화이바는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미래를 책임질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하여 2002년 밀양시민장학재단 설립 자금 모금에 5,0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17500만원 등 총 8,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