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소재 한국화이바(회장 조용준)에서 지난 15일 재단법인 밀양시민장학재단(이사장 박일호)에 장학기금 3000만원을 기탁했다.
한국화이바는 국내 최초로 유리섬유를 생산하였고, 또한 다양한 복합소재 개발 및 가공기술을 축적하여 현재 방위산업 및 우주항공 부문, 철도 차량 부문, 파이프 부문 3개 사업부를 영위하는 국내의 독보적 복합소재 개발, 가공, 생산 기업으로 밀양에 대한 남다른 애정으로 장학금을 기탁하게 됐다.
한국화이바는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미래를 책임질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하여 2002년 밀양시민장학재단 설립 자금 모금에 5,0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17년 500만원 등 총 8,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
한국화이바는 지역사회 경제 활성화와 미래를 책임질 우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기위하여 2002년 밀양시민장학재단 설립 자금 모금에 5,000만원을 기탁했으며, 2017년 500만원 등 총 8,500만원의 장학금을 기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