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일 철강대화 21일 개최, 한일 철강대화 12월 예정

중-일 철강대화 21일 개최, 한일 철강대화 12월 예정

  • 철강
  • 승인 2017.09.22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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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곽정원 jwkwak@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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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중일 철강대화가 21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지난 2015년 이후 2년만이다.
 
 현재 중국과 일본 간 껄끄러운 철강 무역 이슈는 없는 상황이다. 지난 몇 년간 중국의 공급과잉 문제가 철강산업 전반에 걸쳐 주요 이슈였으나 중국이 현재 공급과잉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이에 따라 이번 회의에서는 양국간 화기애애한 분위기가 형성될 것으로 관계자들은 전망했다. 일본은 중국의 철구조물 개발과 보급을 적극 지원할 뜻을 피력했다.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올 가을은 철강대화의 계절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일본과 대만 철강대화가 11월 8일로 예정돼있고, 일본과 태국간 철강대화가 같은 달 24일 열릴 예정이다. 또 한일 철강 대화는 12월 1일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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