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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산업시찰단, 포스코VPS 방문…“철근 및 선재 생산공정 한눈에”포스코VPS 2016년 누적 생산량 400만톤 달성
박재철 기자 | parkjc@snmnews.com

  본지 주최 베트남 산업시찰단은 9일 오후 3시 하이퐁시에 위치한 포스코VPS(VSC-Posco Steel)을 방문해 철근 및 선재의 생산공정을 살펴봤다.

  포스코VPS는 지난 1992년 한국과 베트남 수교기념과 양국의 경제협력기반 강화의 목적으로 설립됐다. 지분 구성으로는 포스코와 포스코대우(구 포스코P&S)가 50%를 차지하고 베트남 기업인 VSC와 HASCOM이 50%를 보유하고 있다.
 

   
 

  이 공장의 생산능력으로는 철근 및 선재를 연간 200만톤을 생산할 수 있다. 설비 보유 현황으로는 가열로와 압연기, 모노블록 등 철근 및 선재를 생산할 수 있는 설비를 갖고 있다.

  포스코VPS 이종찬 부장은 “베트남의 경우 2020년까지 건설 경기가 호황으로 건설용 철강재의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다만 현지 경쟁사들의 판매 경쟁으로 제대로된 수익을 확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고 말했다.

  산업시찰단 관계자는 “공장을 시찰한 후 포스코VPS가 타 베트남 철강업체 보다 안전이나 설비 부분이 뛰어나다는 걸 느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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