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환율은 1,080원대 중후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3.20원 하락(스왑포인트 고려)한 1,085.75원으로 마감했다.
전일 밤 공개된 미 11월 FOMC 의사록에서 물가 부진에 대한 우려가 드러남에 따라 글로벌 달러는 낙폭을 확대했다.
금일 환율은 달러 약세 영향에 1,080원대 중후반까지 하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미 추수감사절 연휴를 앞두고 역외 시장 참가자들의 포지션플레이가 제한되며 환율은 장중 좁은 범위 내에서 등락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