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일 환율은 전일에 이어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과 동일(스왑포인트 고려)한 1,085.40원으로 마감했다.
미 추수감사절 휴일로 거래량이 제한되며 역외 환율은 보합권에서 장을 마감했다.
이번 주 한국은행 11월 금융통화위원회를 앞둔 관망심리에 환율은 제한적인 움직임을 보일 전망이다.
한편 월말 네고물량은 환율에 하락 압력으로 작용하겠으나 단기 급락에 따른 조정 압력이 이를 상쇄하며 금일 환율은 전일과 유사하게 1,080원대 중반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