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위험 선호 심리 약화 1,090원선 전망

(환율)위험 선호 심리 약화 1,090원선 전망

  • 일반경제
  • 승인 2017.11.2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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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간언 kuki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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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일 환율은 북한 미사일 발사 가능성에 1,090원선 회복을 시도할 전망이다.

  한국무역보험공사에 따르면 지난밤 뉴욕 차액결제선물환율(NDF)은 전일 대비 3.20원 상승(스왑포인트 고려)한 1,091.55원으로 마감했다.

  전일에 이어 금일 역시 코스피 조정 가능성이 부각되며 금일 환율은 상승 압력을 받을 전망이다.

  월말 수출업체 네고물량은 상승폭을 제한하겠으나, 북한의 미사일 발사 준비 정황 또한 금일 시장의 위험회피심리를 자극할 것으로 보여 환율은 1,090원대 안착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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