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11월 철강재 수출 34% 감소한 535만톤
中 11월 철강재 수출 34% 감소한 535만톤
  • 곽종헌
  • 승인 2017.12.1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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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수우선 공급…철강재 수출 줄어든 것으로 풀이
中 하북성 등 일부 지역…동절기 대폭 감산도 한 몫

  일간산업신문특약, 중국의 11월 철강재 수출량은 535만톤으로 전년동월대비 34.1% 감소 16개월 연속으로 감소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이는 인프라 공사와 부동산 건축, 건설기계와 자동차 생산 등 중국내 시장수요가 높은 수준을 나타내 철강재 수출이 줄어든 것으로 풀이되고 있다.

  중국 하북성 등 일부 지역은 동절기 철강제품의 대폭적인 감산 영향도 한 몫을 하고 있다.

  2017년 1월~11월 누계 중국의 철강재 수출은 6,983만톤으로 전년동기대비 30.7% 감소해 2013년 이래 4년 연속 8천만톤을 밑돌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견실한 중국 내수수요와 철강감산 등이 수출을 억제하고 있고 수출 억제가 수출가격 상승으로 작용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되고 있다.

  중국의 철강재 수출 피크 시기는 2015년 1억1,240만톤을 비롯해 2년 연속 1억톤을 웃돌다 2017년 중국 정부의 인프라투자 공사 증가 등으로 내수로 전환되고 있다.

  지난 11월15일 중국 하북성과 천진시 등 북경주도 28개 군시에서 철강의 대폭적인 감산이 시작됐다. 특히 고로 생산량이 감소했고 철강업체들은 제강공정에서 철스크랩 투입을 증가시켜 생산량을 확보했다.

중국의 철강재 감산정책은 2018년 3월15일까지 이행돼 당면한 공급량 부족상황은 이 이후 해소될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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