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건재클럽, 건축용 비구조용 강재 ‘고급화∙안정화에 초점’
강건재클럽, 건축용 비구조용 강재 ‘고급화∙안정화에 초점’
  • 문수호
  • 승인 2017.12.1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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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강건재 시장 현황분석 및 강재 적용에 나서
지진 대비한 내진 관련 강재 가이드 만든다

  한국철강협회 강건재클럽이 건축용 비구조용 강재와 관련된 연구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강건재클럽에서는 건축용 비구조용 강재를 ‘강건재’로 정의를 내리고 현황 분석을 통해 지속 발전시킬 계획이다.

  일본과 유럽 등 선진국 사례를 벤치마킹해 저가 제품 위주의 국내 시장을 고급화하고 안정시키는 것에 주안점을 둘 것으로 알려졌다.

  클럽에서는 일본의 강건재 시장에서 고급제품들의 기술 수준과 제품 및 강종의 종류 등에 대해 관심을 갖고 국내에 도입하고 적용하는 역할을 해 나갈 전망이다.

  한국철강협회 강건재클럽 관계자는 “현재 아주대 외주 용역을 통해 국내 강건재 시장 현황분석이 이뤄지고 있다”며 “업계의 지속 발전을 위한 방안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항 지진 이후 관심이 커지고 있는 외장 마감재 시장에 대해 비구조재의 정부 차원에서의 강화가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대응에 나설 방침이다.

  지진으로 인해 건물이 무너지진 않았지만 비구조물인 외부 마감재의 피해가 매우 컸기 때문에 철강업계 내에서 적절한 강종 개발이 필요한 상황이다.

  강건재클럽에서는 내진 관련 강재 가이드를 만들 예정이며 정부의 제도 개선 시 처음부터 참여해 철강업계에 유리한 쪽으로 이끌어 나갈 계획이다.

  강건재클럽 관계자는 “지진 등 자연 재해를 철저한 분석과 대응을 통해 업계의 위험이 아닌 기회 요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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