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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건설 수주, "올해 400억달러 회복"지난해 총 수주액 290억599만달러…전년比 3%↑
성희헌 기자 | hhsung@snmnews.com

 중동 국가들의 대형 프로젝트 발주 등 2018년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액이 약 25% 늘어나 400억달러로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해외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건설 총 수주액은 290억599만달러로 집계됐다. 281억9,231만달러를 기록한 지난해보다 3% 가량 소폭 증가했지만, 여전히 300억달러를 밑도는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 2016년에는 2006년 이후 가장 낮은 수주액을 기록하며 해외건설 시장에 빨간불이 켜졌다. 결국 지난해에도 2년 연속 해외수주 300억달러를 넘지 못하면서 해외건설 시장에 대한 우려가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그럼에도 올해는 반등세를 보이는 유가 흐름과 중동 지역 발주 확대 등 다시 실적 개선에 대한 전망이 나오고 있다.

 국제유가가 배럴당 60달러대에 진입하며 상승세를 타면서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국내 건설사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

 업계 관계자는 "유가 상승과 함께 글로벌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전망이 불거지면서 저유가로 적지 않은 타격을 입었던 중동 국가들이 대형 프로젝트 발주를 진단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지난해보다 국내 건설사들의 해외 수주액이 약 25% 늘어나 400억달러를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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