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협력사와 상생 통한 동반성장

현대제철, 협력사와 상생 통한 동반성장

  • 철강
  • 승인 2018.02.01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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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김도연 kimdy@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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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제철(부회장 우유철)이 협력사와의 상생을 통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파트너쉽을 더욱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지난달 31일 현대제철은 서울 논현동 르메르디앙 호텔에서 우유철 부회장을 비롯한 구매본부 임직원들과 207개 구매협력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구매협력사 신년인사회’를 가졌다.

왼쪽부터 삼우 박봉진 회장, 현대제철 강학서 사장, 동방자원 임광순 회장, 흥진건설 홍사범 회장, 현대제철 우유철 부회장, CJ 대한통운 손관수 회장, 우진산업 기인종 회장, 현대제철 서명진 부사장, 한국내화 김용민 회장

  이날 행사에서 현대제철은 고객사 대표 10명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지난 1년 간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 올해도 상생 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이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우유철 부회장은 “올해 세계경제는 오랜 침체국면에서 벗어나 점진적 상승세로 돌아설 것으로 보이지만 국내 경영환경은 여전히 녹록치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우수협력사를 적극 지원하고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제철은 올해 경영방침을 ‘기본에 충실한 변화, 함께 나누는 성장’으로 정하고 협력사와 함께 주어진 과제들을 실천해가며 함께 지속 성장을 도모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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