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과사람들) EEW코리아 생산팀

(사람과사람들) EEW코리아 생산팀

  • 철강
  • 승인 2018.02.20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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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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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정과 노력을 바탕으로 생산성 향상에 일조”

  EEW코리아(대표 박찬섭, 김덕한) 생산팀은 지난 2000년 회사 창립이래 생산성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펼쳐왔다.

  이 회사 생산팀은 생산기술부와 생산부로 나눠져 있다. 생산부는 성형팀과 피니싱팀, 용접팀으로 나눠져 생산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작업과 동시에 제품 생산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EEW코리아 생산팀은 15년이상 장기근속자가 총 15명, 10년 장기근속자 총 10명 등 오랜 노하우를 보유한 우수한 인재를 보유하고 있다.

  아울러 수년간 걸친 연구를 통해 증설을 완료한 '5-Wire Outside SAW' 설비에도 생산팀의 역활이 컸다. 이 설비는 1분에 2m까지 용접이 가능하며 두께 40mm까지 In/Outside 각각 1Pass만으로도 용접을 마칠 수 있는 기능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새로운 소프트웨어, 용접 노즐과 스위치 시스템 등 새로운 구성품들이 다양한 방면에 사용됐다.

  용접 공정의 획기적인 변화를 통해 작업공정 시간을 6분대로 균등화할 뿐만 아니라 Bypass라인을 최대한 활용해 보유 설비의 가동률을 높였다. 이를 통해 작업 시간과 비용절감 등 일거양득의 효과를 얻었다는 게 회사측 설명이다.

  이번 작업에서 큰 의미가 있었던 것은 설비 증설 과정을 EEW코리아측이 상당 부분 도맡아 했다는 것이다.

  EEW코리아 김덕한 사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회사의 발전을 위해 묵묵히 맡은바 업무를 성실히 수행하고 있는 직원들에 감사의 말을 전한다”며 “회사 임직원이 합심해 회사를 위해 노력하면 EEW코리아의 앞날이 더욱 밝을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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