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기업, 경기침체 극복 위해 해외시장 진출 인재 채용
국내기업 취업희망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2016 외국인유학생 채용박람회’가 6일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됐다.
6~7일 이틀간 진행되는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125개 기업이 참가, 2500여명의 외국인유학생이 참여해 국내 체류 유학생들의 국내기업 구직을 위한 장이 마련됐다.
이 가운데 금형, 용접 등 10여개의 국내 뿌리기업들도 채용박람회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속적인 경기 침체로 다각적인 어려움을 겪는 뿌리기업이지만, 이들 기업은 해외시장 진출을 통한 사업다각화로 생존 경쟁에 앞서가기 위해서다.
자동차 프레스 금형 설계·제작을 담당하는 ㈜신성정공(대표 최재욱) 김성한 이사는 “해외시장 진출에 있어 직거래를 통한 주도적인 사업을 진행하고자 한국어와 영어에 정통한 외국인유학생을 채용하려 한다”며 “프레스 금형이 경기침체로 인해 국내시장 거래가 한정돼 있기 때문에, 매출 증대 방안으로 해외시장 진출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채용박람회에서는 ‘한국어 모의면접 콘테스트’ ‘참가기업 채용설명회 스마투스’ ‘취업선배특강’ 등의 부대행사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