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료연구소 ‘친환경 경량금속소재 심포지움’ 내달 8일 개최

재료연구소 ‘친환경 경량금속소재 심포지움’ 내달 8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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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10.3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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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종윤 기자 j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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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연구소(소장 김해두)와 대한금속재료학회 마그네슘분과위원회, 서울대학교 마그네슘기술혁신센터가 공동주최하는 ‘친환경 경량금속재료 심포지움’이 내달 8일 창원 재료연구소에서 열린다.

재료연구소 전경. 사진-재료연구소 제공.

이번 심포지움은 최근 환경규제와 소재부품의 경량화 추세에 따라 국가차원의 프로젝트 진행이 활발해지면서 경량금속소재 전문가들이 모여 관련 분야 기술과 신기술 이슈를 논의하고자 마련됐다.

최근 경량금속소재 이슈로는 타이타늄 합금 기술, 3D프린팅 기술을 이용한 제조기술, 수송장비 경량화를 위한 마그네슘 합금 기술 등이 국내 전기전자, 자동차, 항공우주 분야의 핵심 소재기술로 자리잡고 있다.

심포지움 세부일정으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장웅성 PD의 ‘경량소재 개발 국가프로젝트 소개와 경량비철금속의 국내외 기술동향 전망’을 시작으로 ▲포스코 김재중 박사의 ‘마그네슘 판재의 기술적 이슈와 소재 성형 개발 전략’ ▲재료연구소 염종택 박사의 ‘타이타늄 합금의 기술적 이슈와 사업화 전략’등의 발표가 이어진다.

사전등록은 내달 4일까지이며, 참가비는 13만원이다(현장등록 15만원). 자세한 참가문의는 055-282-6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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