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용접기·엔진톱 사용 안전 교육 실시

강화군, 용접기·엔진톱 사용 안전 교육 실시

  • 뿌리산업
  • 승인 2016.11.1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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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이종윤 기자 jylee@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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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강화군(군수 이상복)이 농업인의 소형 인버터 용접기와 엔진톱 사용 안전사고 예방 기술교육을 실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달 23~24일 이틀간 강화군청에서 진행되며, 이달 21일까지 용접반과 엔진톰반 교육생을 20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에서는 전문강사의 원리 이론, 정비 이론, 실습으로 이뤄져 기계사용의 숙련도를 높인다는 방안이다.

인버터 용접기는 농업인이나 귀농인이 실생활에서 자주 사용되고 있으며, 벌목 등 잔가지 절단에 이용되는 엔진톱은 사용자들이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하는 실정이다.

강화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용접과 엔진톱은 항시 사고가 발생할 수 있는 장비이므로 반드시 교육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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