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금형기업, 북중미 시장 ‘노크’

전북 금형기업, 북중미 시장 ‘노크’

  • 뿌리산업
  • 승인 2016.11.2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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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규철 기자 gc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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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멕시코 시장 조사 및 수출상담회 진행

전라북도 금형기업들이 스페인에 이어 캐나다와 멕시코 등 북중미 시장을 노크하고 있다.

21일 전북도에 따르면 JIAT 전북자동차융합기술원(원장 이성수)과 도내 금형기업 5개사로 구성된 시장개척단은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9박 12일의 일정으로 북중미 시장을 다녀왔다.

시장개척단은 캐나다의 윈저, 멕시코의 멕시코시티와 몬테레이 지역 등의 현지 시장을 조사하고 현지 바이어와의 수출상담회를 진행했다.

자동차융합기술원 이성수 원장은 “도내 뿌리기업들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해외 시장 진출이 필수적”이라며 “앞으로도 전북도와 협력해 해외 시장개척단 파견, 바이어 초청 상담회 개최, 해외 영업거점 구축 등을 실시해 가겠다”고 말했다.

2016 전북자동차융합기술원 뿌리기업 지원 사업 / 자료: JIAT 전북자동차융합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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