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의사회, 5명에 모두 250만원 지급
뿌리산업 메카로 발돋움하고 있는 광주광역시에 위치한 뿌리산업 특화학교인 조선대학교 용접접학과학공학과 학생 5명이 장학금을 받았다.
광주광역시의사회는 최근 열린 신년인사회에서 베트남 유학생인 부옹홍퀴(2년) 학생 등 용접접학과학공학과 학생 5명에게 각각 5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고 10일 밝혔다.
한편, 2013년 우리나라 최초로 개설된 조선대학교 용접접합과학공학과는 모든 산업의 근간이 되는 뿌리기술인 용접·접합의 전문화 교육과정을 통해 국제용접전문가를 육성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