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연휴 맞아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청주시가 27일부터 30일까지 설 연휴를 맞아 16일부터 내달 10일까지 관내 소재한 환경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을 특별 단속한다고 12일 밝혔다.
대상은 표면처리(도금), 유기용제 사용 업소 등 화학물질을 주로 사용한은 업체다.
청주시는 설 연휴에 상황실(전화 주간 043-201-4634, 야간 201-2222)을 운영, 공단 주변과 하천 순찰을 강화한다.
한편, 대구지방환경청도 오염사고 없는 설 연휴 조성 위해 도금 사업장 등 환경오염 예방을 위한 특별감시를 같은 기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