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부, 뿌리기업 등 중기수출지원 설명회 개최
채희봉(사진) 산업통상자원부 무역투자실장이 13일 오후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DMC타워에서 정부기관과 7개 수출지원기관 관계자, 뿌리기업 등 중소·중견기업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소기업 수출지원 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서 채 실장은 중소·중견기업의 수출과 해외진출 지원을 위한 각종 수출지원대책과 지원제도를 소개했다.
그는 “앞으로 5년 간 내수기업 3만5,000개를 추가로 수출기업화하고, 기존 중소기업에 대한 수출지원도 가속화 해 중소·중견기업의 수출비중을 50% 수준에 근접하도록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