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3D프린팅 업계 선도기업인 CEP테크 임수창 대표가 2일 바쁜 하루를 보냈다.
국내 3D프린팅 산업 활성화를 위해 국회의원들이 마련한 국방·우주항공 3D프린팅 현재와 미래에 대한 컨퍼런스에 참석한 것.
이날 임 대표는 국회 의원회관 행사장에 마련된 전시장에서 10여개 3D프린팅 업체들과 3D프린팅 제품과 재료 등을 선보였다.
아울러 임 대표는 본 행사에서 ‘국방·항공분야의 3D프린팅 활용방안’을 주제로 발표도 했다.
현재 CEP테크는 국방·항공분야 관련 업체와 3D프린팅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편, 이날 행사는 국회 국방위원회 김중로,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정운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송희경 의원과 새누리당 나경원 의원,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안철수 의원, 국민의당 정두환 의원 등이 공동으로 주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