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기업, 생산현장 디지털화사업 탄력

뿌리기업, 생산현장 디지털화사업 탄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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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1.2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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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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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공정 비효율적 요소 제거, 생산성↑…최대 5천만원 지원

중소기업청이 뿌리기업 등 중소기업의 생산현장 디지털화사업를 실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중소기업의 경영·생산현장에 정보통신기술(ICT)을 접목해 생산공정의 비효율적 요소를 제거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한 기업별 맞춤형 정보시스템 구축을 지원하는 것이다.

중기청은 220개 기업을 선정해 제조현장 디지털화를 위한 생산설비정보시스템(POP,MES,CAPP,PDM, RFID·USN) 개발·구축과 함께 원산지증명(확인)시스템 도입과 활용 교육도 지원한다.

이 사업 예산은 100억원이며 최대 6개월 간 지원한다.

항목별로는 도입과제가 최대 6,000만원 이내 지원(사업비 50%), 보완과제 최대 4,000만원 이내(사업비 50%), 확장과제 최대 1억원 이내(사업비 50%)에서 각각 지원한다.

신청자격은 중소기업기본법 제2조에 따른 중소기업이며, 뿌리기업은 최대 10점 가점이 부여된다.

신청은 내달 10일까지며, 중기청 정보화사업 종합관리시스템(it.smplatform.go.kr)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문의는 중기청(국번없이 1357)으로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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