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처리장비도 디지털이 ‘대세’

열처리장비도 디지털이 ‘대세’

  • 뿌리산업
  • 승인 2017.01.31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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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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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케이미래(주), 디지털 타입 열처리로 선보여

열처리산업에서 가장 핵심적인 요소는 바로 장비이다. 장비의 성능에 따라 제품 품질과 전기요금 등 각종 경비가 좌우되는 경향이 크기 때문이다.

이에 많은 열처리업체들은 우수한 장비를 갖추기 위해 관련 정보를 확보하는 것을 중요한 경영활동으로 하고 있다.

금천구 가산디지털단지에 위치한 아이케이미래㈜(대표이사 장명수)는 일본과 대만의 우수한 열처리장비를 수입·판매하여 주목받는 회사이다.

특히 최근 출시한 ‘디지털 타입 열처리로 IKF시리즈’는 기존의 아날로그 타입 열처리로의 불편함을 크게 해소하고, 생산 관리를 쉽게 해주는 다양한 기능을 보유하고 있다.

IKF시리즈는 열처리로와 컴퓨터를 연동시켜 열처리 온도 설정을 용이하게 하고, 보다 일정한 온도 유지를 가능케 하며, 온도 그래프의 출력 및 저장이 가능해 작업 상황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열처리 기록을 USB 저장장치에 백업해 일반 PC에서도 온도 관리가 가능하고, I/O기능을 탑재해 사후관리 및 A/S가 편리하다.

아이케이미래㈜는 6KW의 소형 열처리로부터 100kW의 대형 열처리로까지 다양한 시리즈를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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