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7일 정기총회에서 금년도 사업 등 논의
한국단조공업협동조합(이사장 강동한)이 올해 자체 공동사업과 정부사업 참여를 확대할 계획이다.
단조조합은 2월 7일 정기총회에서 논의 예정인 올해 주요 사업계획을 26일 발표했다.
단조조합이 발표한 2017년도 사업계획(안)에 따르면 올해 운영목표는 MP, 전력수요관리, ESCO 등 조합의 공동사업을 확대하고, 뿌리산업 지원정책과 정부위탁사업 참여를 확대하는 것이다.
올해 계획 중인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공동사업으로는 메쉬컨테이너, 전력수요관리, 파란우산공제, 차량판매알선 등을 추진하고, 발간사업으로는 격월간으로 단조저널을 6회 발행한다.
유관기관 간담회는 연 2회 개최 예정이며, 정부위탁사업으로는 NCS컨설팅과 3~7월 중 개최 예정인 ‘제10회 소성가공경기대회’를 추진한다.
국제사업으로는 7월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에서 열리는 ‘2017 MF-TOKYO’와 9월 17일부터 22일까지 중국 항주에서 열리는 ‘제21회 국제단조회의’ 참가가 예정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조직강화사업으로는 10월 개최 예정인 ‘제4회 CEO 워크샵’이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