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형조합 "인력 육성·보호가 최우선"

금형조합 "인력 육성·보호가 최우선"

  • 뿌리산업
  • 승인 2017.02.03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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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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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주자들에게 장기적 관점의 경쟁력 강화 방안 건의할 것”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이 대선주자들에게 인력 육성·보호 등 장기적 관점에서 산업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정책을 건의할 계획이다.

금형조합 측은 “아직 구체적으로 정한 것은 없지만 다른 산업계 단체들과 마찬가지로 대선주자들에게 업계가 바라는 정책을 건의할 계획”이라며 “현재의 일시적인 경기부양책으로는 극복할 수 없는 만큼 금형산업의 체질 개선을 통한 경쟁력 강화를 목표로 장기적 관점의 경쟁력 강화 방안을 건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금형조합 관계자는 “금형산업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인적자원”이라며 “금형분야의 인력 양성과 보호를 최우선으로 한 정책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형조합에 따르면 현재 정부가 뿌리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 중인 스마트공장화의 경우 4차 산업혁명에 맞춰 체질 개선을 할 수 있는 좋은 정책이다. 그러나 업체당 지원금 규모가 최대 1억원이라 예산이 다소 아쉽다는 반응을 보였다.

뿌리업계의 단골 건의사항인 산업용 전기요금에 대해서는 “금형산업의 경우 전기요금은 경영상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며 타 업계와 다소 상반된 입장을 보였다.

이외에 필요한 사항으로는 수출 비중이 큰 금형산업의 특성에 맞게 안정적인 환율관리와 환리스크 지원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보였다.

금형조합 측은 “정부의 지원책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업계의 자구노력”이라며 “정부와 정치권에 실효성 있는 대책을 건의하는 한편, 금형업계 스스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는 방안도 지속적으로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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