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2일~4월 15일 일본 동경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

한국금형공업협동조합(이사장 박순황)이 4월 12일부터 4월 15일까지 4일간 동경 빅사이트 전시장에서 개최하는 ‘2017 일본금형전시회(INTERMOLD JAPAN 2017)’에 참가한다.
우리나라 금형 최대 수출국인 일본으로의 신규 거래선 및 바이어 발굴을 통한 수출확대를 위해 참가하는 이번 전시회에 금형조합은 조합원 15개사와 함께 조합원사 공동관으로 출품한다.
참가하는 조합원사는 ▲상익엔지니어링(대표 윤진한) ▲(주)신흥정밀(대표 김용현) ▲(주)일우정밀(대표 박수종) ▲재우월드(주)(대표 성익승) ▲(주)제이씨에스몰드(대표 전진오) ▲(주)제이에스코리아(대표 문정주) ▲블루엔씨(대표 유상철) 등 플라스틱 분야 7개사, ▲블루코어(주)(대표 송영호) ▲엠엔드앤하이테크(대표 서희목) ▲(주)파워텍(대표 이구선) ▲핫몰드엔지니어링(주)(대표 유승찬) 등 금형부품 분야 4개사 ▲금형소재 업체인 (주)동남KTC(대표 이동건) ▲주광정밀(대표 윤재호) ▲파트너스랩(주)(대표 이상환) ▲대전제조혁신육성사업단(대표 명태식) 등 기타 분야 3개사이다.
한편, 금형조합은 불안정한 국내외 정세에 따른 내수 부진으로 애로를 겪고 있는 조합원사들의 활로 모색을 위해 수출유망지역에서 개최하는 전시회 참가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조합은 오는 5월에는 독일금형전시회, 6월에는 태국금형전시회와 중국금형전시회에 조합원사와 함께 출품할 계획이다.
‘2017 일본금형전시회’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금형조합 전시사업팀 최명종 팀장(전화 02-783-1711)에게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