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흥열처리, 직원 복지가 최우선

삼흥열처리, 직원 복지가 최우선

  • 뿌리산업
  • 승인 2017.05.31 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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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정수남 기자 snju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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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보원 회장이 열처리로 온도(붉은색)와 제품 온도(노란색)를 설명하고 있다. 정수낭 기자

세계 최대 단조품 열처리 업체인 경남 밀양 삼흥열처리(회장 주보원)가 직원 복지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위부터)주 회장이 하루 소비되는 생수 500통을 가리키고 있다. 한 외국인 직원이 생수를 꺼내면서 본지 카메라를 보고 환하게 웃고 있다.

30일 밀양의 낮 기온은 섭씨 34도를 기록했다. 여기에 열처리로와 열처리 제품의 의 온도는 섭씨 1,000도에 육박한다.

이를 감안해 주보원 회장은 A, B동 공장에 대형냉장고를 비치하고 직원들에게 차가운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 120여명의 직원이 하루 소비하는생수만 500여통.

여기에 주 회장은 뿌리업계에서는 드물게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하고 직원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

삼흥열처리 화장실에 설치된 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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