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단조품 열처리 업체인 경남 밀양 삼흥열처리(회장 주보원)가 직원 복지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30일 밀양의 낮 기온은 섭씨 34도를 기록했다. 여기에 열처리로와 열처리 제품의 의 온도는 섭씨 1,000도에 육박한다.
이를 감안해 주보원 회장은 A, B동 공장에 대형냉장고를 비치하고 직원들에게 차가운 생수를 제공하고 있다.
이 회사 120여명의 직원이 하루 소비하는생수만 500여통.
여기에 주 회장은 뿌리업계에서는 드물게 화장실에 비데를 설치하고 직원 위생에도 각별히 신경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