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부 프레임, 용접 부위 등에 발생할 수 있는 부식 방지

카 케어 전문 브랜드 쉴드런이 친환경 언더바디 코팅 제품인 SR-폴리머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하이브리드 실란트 계열의 SR-폴리머는 무용제, 무취, 난연성, 친환경적 제품으로 주행 중 이물질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차체 하부의 손상을 막아주며 차체의 하부 프레임, 용접 부위 등에 발생할 수 있는 부식을 방지해 준다. 기존 언더코팅제와 다르게 건조 후 탄성이 유지되어 진동으로 인한 소음 억제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자사의 기존 유성 언더코팅제 SR-100과 비교해 유해물질이 현저하게 감소된 SR-폴리머 제품은 기존 자동차 제조 메이커에서 방청, 방음을 목적으로 사용하는 제품과 동일한 포뮬러로 제조된다.

쉴드런은 작업자와 소비자가 동시에 만족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여 개발한 친환경 제품으로 겨울철 염화칼슘으로 인한 차체 하부 부식 방지와 도로에서 발생하는 소음 및 하부 진동 억제에 탁월한 효과를 제공한다. 운전자와 차체에 모두 건강한 제품인 SR-폴리머는 9월부터 전국의 쉴드런 프로샵에서 시공할 수 있다.

한편 쉴드런은 세계에서 각광받고 있는 나노세라믹 코팅브랜드인 큐브본드 제품을 국내에 도입한 명실상부 국내 최대의 원스탑 토탈 카케어 브랜드이다.

한편 쉴드런은 2011년 루마썬팅에서 론칭한 카케어 브랜드로 9H경도의 프리미엄 유리막 코팅제 SR-7 및 쉴드런 언더코팅, 쉴드런 듀얼광택과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하는 사후 서비스로 현재 100개 이상의 시공점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