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리기술 전문기업을 찾아서)제일메탈테크,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무에서 유 창조’

(뿌리기술 전문기업을 찾아서)제일메탈테크,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무에서 유 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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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09.19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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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송철호 기자 chsong@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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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크기 특수강 판재 열처리 기술 보유

제일메탈테크 전경(사진=뿌리뉴스)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이슈가 되고 있는 ‘최저임금’, ‘전기요금’ 등의 민감한 문제가 전 산업계를 강타하고 있는 시점에서 뿌리산업계 역시 당황스러운 기색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열처리 업계는 직면한 이 현안을 해결하고 대응하기 위해 큰 고민에 빠졌고, 현안 해결을 위해 업계 의견을 취합하고 대응책을 마련해 정부에 전달하는 등 어느 때보다 바쁜 한해를 보내고 있다.

㈜제일메탈테크는 국내외적으로 어려운 이 시기에 흔들림 없이, 오히려 담담하게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열처리 기업이다. 글로벌 경기가 요동을 치던 최근 5년 동안에도 큰 기복 없이 운영되고 있으며, 뿌리기술 전문기업으로도 선정된 바 있다.

제일메탈테크는 1988년부터 현재까지 특수강 판재 열처리 분야에 대한 끊임없는 투자 및 연구개발을 바탕으로 국내 최고 수준의 원형톱 자재(샹크) 및 기계가공부품소재를 생산하고 있다.

난 열처리성 재료와 정밀한 형상의 제품에 대해서도 고품질 열처리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뒤틀림, 꼬임 등이 없는 우수한 평탄도와 기계적인 특성을 가진 제품을 생산해 공급하고 있다.

특히 특수강 판재 열처리를 위한 최적의 공정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는 제일메탈테크는 국내 최대 크기의 특수강 판재(Max. 1,219㎜*2,000㎜)에 대한 열처리 기술도 보유하고 있다.

제일메탈테크는 “고객이 요구하는 정밀하고 섬세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변화하고 있다”며 “당사는 원형톱 자재 및 기계가공부품 생산 전문 메이커로서 무에서 유를 창조한다는 경영이념 아래 지속적인 연구와 개발로 고품질의 제품 생산, 공급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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