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직쓰리디프린터, ‘2017 금속산업대전’ 참가

매직쓰리디프린터, ‘2017 금속산업대전’ 참가

  • 뿌리산업
  • 승인 2017.10.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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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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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용 FDM 프린터 전시

매직쓰리디프린터 부스 전경. (사진=뿌리뉴스)

3D프린터 전문기업 매직쓰리디프린터(대표이사 조현제)가 10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에서 개최하는 ‘2017 금속산업대전’에 참가했다.

이번 전시회에서 매직쓰리디프린터는 대량 생산과 실제 산업용 제품 생산이 가능하고, 정밀 기계부품 생산에 적합한 FDM 방식 3D프린터를 선보였다.

매직쓰리디프린터가 선보인 FDM 방식 산업용 3D프린터는 내구성이 뛰어나고 현존하는 FDM 방식 중 가장 정교하며, 지속적인 품질로 제품을 출력할 수 있다.

매직쓰리디프린터 관계자는 “현재 5만회 이상 치아모형을 제작 중”이라며 “기존 3D프린터의 경우 장비와 소재가 워낙 고가이다 보니 실제 양산에 적용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았지만 매직쓰디리프린터의 장비는 가격이 매우 저렴하다. 또한 소재 가격도 1KG당 4만원에 불과하여 기계부품 제조업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매직쓰리디프린터가 선보이는 산업용 FDM 방식 3D프린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10월 27일까지 일산 킨텍스 제2전시장 7~8홀 7e140 부스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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