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세미나, 전시회, 간담회 등 다양하나 행사 진행

글로벌 공작기계 시장을 선도하는 DMG MORI의 한국 지사인 DMG MORI KOREA가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안양시에 위치한 DMG MORI Korea Tech Center에서 ‘2017 Korea Tech Days’를 개최한다.

이번 ‘Tech Days Korea 2017’에서는 총 14 대의 장비를 전시하며, 단순한 장비의 성능뿐 아니라, 여러 기술적 파트너사들과 함께 더불어 완벽한 가공 솔루션을 완성하여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로 준비되었다.

행사 전 기간 실제 가공되는 장비들을 직접 체험할 수 있으며, 즉각적인 질의응답도 가능하다.

이와 함께 DMG MORI KOREA는 행사기간 동안 매일 오전 11시~11시 30분, 2시~2시 30분, 3시~3시 30분까지 세 차례에 걸쳐 관련 기술 세미나를 진행한다.

첫날인 25일에는 Fuchs사의 Mr.Glenn A. Perkins가 ‘DMG MORI와 Fuchs Lubricants의 Partnership’, 지멘스㈜ 이병찬 대리가 ‘Digitalization for Machine Tools’, CGTech Korea 임재영 대표이사가 ‘가공속도 최적화’를 주제로 발표했다.

26일에는 DMG MORI의 PSM 최카일 차장이 ‘5축 가공의 이해와 적용 사례’, WTO Korea 천인섭 대표가 ‘터닝센터의 고정밀, 고생산성의 툴홀더’, HAIMER Korea 나강일 차장이 ‘HAIMER Technology for Perfect Quality’를 주제로 발표했다.

27일에는 DMG MORI 한규태 이사가 ‘생산성 향상을 위한 수평머시닝센터 소개’, Sandvik Korea 주명훈 연구원이 ‘새로운 선삭 가공 방법 - COROTURN PRIME’, ESPRIT 장한석 팀장이 ‘복합가공을 위한 CAM 소프트웨어 기술’을 주제로 발표했다.

한편 DMG MORI KOREA는 26일 오후 12시 30분부터 2시까지 기자간담회를 개최하여, DMG MORI가 보유한 기술과 함께 한국지사가 향후 주력할 사업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