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 수도권지회 총회 및 기술세미나 개최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 수도권지회 총회 및 기술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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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7.10.30 1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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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엄재성 기자 jseom@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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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지회 첫 총회 개최, 바이오 프린팅, DLP 등 차세대 3D프린팅 기술 소개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 수도권지회 총회 기념사진. (사진=뿌리뉴스)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 수도권지회(회장 국민대 장중식 교수)가 주최하는 3D프린팅산업협회 서울지회 총회 및 기술세미나가 27일 오후 4시부터 8시까지 서울 홍은동 그랜드 힐튼 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국민대학교 및 국민대학교산업협력단, 특허청, 한국특허전략개발원,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했으며, 3D프린팅산업협회 서울지회의 첫 번째 총회와 함께 미래 3D프린팅 기술에 대한 세미나가 진행됐다.

국민대학교 장중식 교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진행된 총회에서는 수도권지회 소개와 함께 활동방향 등에 대한 소개가 있었다.

사단법인 3D프린팅산업협회 수도권지회 기술세미나. (사진=뿌리뉴스)

이어진 기술세미나에서는 (주)로킷이 ‘바이오 3D프린팅의 현재와 미래’, (주)캐리마가 ‘DLP : Digital Light Process’, 국민대학교가 ‘교육용 FDM 3D Printer’, 오토데스크가 ‘신개념 제품 개발 플랫폼 Fusion360’, (주)엘모트레이딩이 ‘CLAMIR 시스템’, (주)창성이 3D Printing Material(Metal)’에 대해 각각 발표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수도권지회장인 국민대학교 장중식 교수는 “3D프린팅은 4차 산업혁명 시대에 한국 제조업과 경제가 나갈 길을 제시하는 기술”이라며 “이제 첫발을 내 딛었을 뿐이지만 오늘을 기점으로 3D프린팅에 대한 관심이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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