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철관, 조관7호기 최신식 설비로 ‘탈바꿈’
한진철관, 조관7호기 최신식 설비로 ‘탈바꿈’
  • 박재철
  • 승인 2018.03.1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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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설비투자로 생산성 극대화
오는 7~8월 설비 교체 단행

  충남 천안시 소재 강관 제조업체 한진철관(대표 이형석)이 조관7호기를 최신식 설비로 교체해 생산성과 제품 품질 등 두마리 토끼를 잡는다.

  회사측에 따르면 오는 7~8월 2달에 걸쳐 각관 전용 생산라인인 조관7호기(월간 생산능력 3,500톤)의 설비 합리화를 시행할 계획이다. 이번 설비 합리화는 조관설비 전문 제작업체인 DMC테크가 진행한다.

  설비 합리화 내용으로 5mm까지 절단이 가능한 Cold SAW 방식을 도입해 생산성과 절단성까지 우수한 품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다. 또 기존 두께 0.8~3.5mm에서 4mm까지 제품 생산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사이징 파트에 베드-체인지(bed-changing) 시스템을 도입한다. 기존 사이즈 변경을 위한 롤 체인지는 대부분 각각의 롤을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지만 베드 체인지의 경우 사이징 파트의 전체 베드를 통째로 교체하는 방식이다.

  이 시스템을 통해 사이징 파트 교체에 소요되는 시간을 약 10분 내로 단축해 설비의 비가동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다.
 

▲ 한진철관 천안입장 공장 전경

  한진철관은 이번 조관7호기 설비 합리화를 완료하면 생산설비 전 라인 모두 5년 미만의 신 설비를 구축하게 된다.

  지난해부터 천안 입장공장의 설비 합리화를 실시한 한진철관은 조관 2호기 1인치 라인과 4호기 1.5인치 라인을 2인치 라인으로 교체 작업을 완료했다. 아울러 최신식 설비인 조관 9호기인 7인치 설비 증설 완료로 제품 포트폴리오를 확대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있다.

  회사측 관계자는 “당사는 생산설비의 효율성을 극대화시켜 최상의 제품을 고객사에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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