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설협회, 한양대학교와 원전해체사업 가설구조물 개발 업무 협약 체결

한국가설협회, 한양대학교와 원전해체사업 가설구조물 개발 업무 협약 체결

  • 철강
  • 승인 2018.03.16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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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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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산학협력단(안용한 교수), 케이엘이에스(조선영 대표이사)와 함께 원전해체사업 가설구조물 개발을 위해 3자간 기술협력 협정을 체결했다.
 

 

  한국가설협회는 지난 15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산학협력단에서 3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원전해체사업 가설구조물 개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가설협회 최명기 시험연구소장, 한양대학교 안용한 교수, 케이엘이에스 하승우 기술이사를 비롯한 연구실무자 5명이 참석했다.

  최근 정부의 탈원전 정책의 일환으로 노후화된 원전 해체기술개발에 대한 관심이 크게 높아졌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방사화 콘크리트 구조물을 획기적으로 해체할 수 있는 가설구조물 개발에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하게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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