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설협회,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지원

한국가설협회,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지원

  • 철강
  • 승인 2018.03.20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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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명 박재철 parkjc@snm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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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 안전확보에 중점

  한국가설협회(회장 조용현)는 2018년 국가안전대진단 기간에 맞춰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주관 건설현장점검과 한국수력원자력(주)(이하 한수원)주관 해빙기 설비안전 및 산재예방을 위해 안전점검을 지원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안전점검은 해빙기 대비 선제적 건설현장 안전확보와 원전설비 안전확보를 위해 실시하였으며, 지반 침하 등에 따른 시설물의 위험성 여부, 절개지 붕괴 위험상태, 지반 침하상태, 가설구조물 설치상태, 중량물 및 고소작업 시 안전시설 등 설치상태, 원전사업소내 해빙기 취약설비 등을 중점 점검했다. 

  이번 점검을 주관한 한국가설협회 최명기 연구소장은 “해빙기 지반침하로 인해 시설물은 물론 가설구조물의 붕괴사고 발생 시 인적·물적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사고 발생요인을 선제적으로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 며 “매년 안전사고가 해빙기에 많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혹시라도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점검인력을 지원해 국민안전 서비스제공 및 안전한 사회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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