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리 전망/조선) 수주 절벽 벗어난다
(포스리 전망/조선) 수주 절벽 벗어난다
  • 박진철 기자
  • 승인 2018.05.04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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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주잔량도 소폭 증가 전망

  올해 조선산업은 수주 절벽을 벗어나 소폭 회복하면서 수주잔량 역시 소폭 늘어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포스코경영연구원(원장 곽창호, 이하 포스리)이 최근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2018년 조선 수주는 환경 규제에 따른 친환경 선박 수요 증가로 전년 대비 15.5% 증가한 18.6백만GT가 될 것으로 예상됐다.

  특히, 2019년부터 평형수처리장치 의무화가 진행되고, 2020년에는 SOx 규제가 강화되면서 이에 대응하기 위한 신규 발주가 올해부터 본격화할 것이라고 포스리는 내다봤다.

  더불어 올해 1분기 수주량이 애초 예상 대비 크게 늘면서 포스리는 수주 전망치를 소폭 상향 조정했다.

  건조량은 2016년 수주 절벽 영향이 이어지면서 올해 역시 전년 대비 34% 감소한 14.9백만GT가 될 것이라고 포스리는 전망했다.

  2017년 수주 물량은 대부분 2019년경 인도될 예정이어서 2018년 건조량은 큰 폭 감소가 불가피하다고 포스리는 설명했다.

  그러나 2018년 수주량은 건조량을 웃돌 것으로 예상되면서 수주잔량도 소폭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포스리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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