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흔들림 없는 견고한 사업구조 구축

두산, 흔들림 없는 견고한 사업구조 구축

  • 철강
  • 승인 2018.05.30 18:00
  • 댓글 0
기자명 송철호 기자 chsong@snmnews.com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지원 그룹부회장, 경영진과 함께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 찾아 사업 점검
DICC 가파른 성장세 지속 · · · 1분기 매출 전년대비 92.9% 증가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은 좋은 실적을 지속하고 있는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C)을 방문해 “시장 변동성에도 흔들리지 않는 견고한 사업구조를 갖춰 나가자”고 당부했다.

  박 부회장은 지난 25일 손동연 두산인프라코어 사장 등 경영진과 함께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DICC를 찾아 사업현황을 살피고 향후 과제를 점검했다.

  박 부회장은 올해도 큰 폭의 성장이 예상되는 중국시장 전망을 놓고 “호황기에 최대한 매출을 높일 수 있도록 생산 능력 확보, 부품 수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25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C)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사업현황을 점검했다.
박지원 두산그룹 부회장(사진 가운데)이 지난 25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 위치한 두산인프라코어 중국법인(DICC)을 방문해 생산현장을 둘러보고 사업현황을 점검했다.

  올해 중국 굴삭기 시장은 연간 15만~17만대를 예상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비 약 15~30%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DICC는 지난해와 올해 좋은 실적의 배경으로 ‘적절한 시장 대응을 통한 시장점유율 확대’, ‘리스크 관리 체계 구축’, ‘중대형 판매 확대를 통한 수익성 개선’, ‘유연한 생산 대응 및 품질 지표 개선’ 등을 꼽았다.

  DICC의 1분기 매출은 4,251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92.9% 증가했다. 굴삭기 판매 대수는 5,016대로, 전년 대비 57% 늘었고, 굴삭기 평균 판매가격은 전년 대비 16% 상승했다.

  특히 DICC의 올해 중국 시장 굴삭기 판매는 1만3,000~1만5,000대로 예상된다. 이 같은 실적에 힘입어 DICC는 지난 2월 중국 굴삭기 시장에서 점유율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아울러 박 부회장은 실적이 좋을 때 오히려 각오를 더욱 단단히 해 근원적 경쟁력 강화와 안정적 수익구조 확보에 힘을 기울여 나갈 것을 주문했다.

  마지막으로 박 부회장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수익(Recurring Revenue) 확대를 통해 시장 변동성에도 흔들림 없는 견고한 사업구조를 구축하자”고 당부했다.

  무엇보다 그동안 시장에 판매된 많은 두산 제품을 토대로 부품 및 서비스 판매를 늘리는 등 AM(After Market) 비즈니스를 더욱 확대해 나갈 것을 강조했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철강금속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